[천일자담] 새만금. 이명박 개운하와 더불어 중앙 정부를 향한 불신이 각인된 계기 필사


  마땅히 블로깅을 할 얘기가 떠오르지 않으니 이거라도 적습니다.

  새만금. 저로서는 이 토목 사업을 개삽질로 간주합니다. 한반도 개운하 혹은 사대강 살리기로 가리키는 이명박 개운하처럼 입니다. 중앙 정부가 저지른 개삽질. 이렇게 말입니다. 심사숙고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저질렸다. 또한, 시행자 중에는 제대로 책임진 사람이 없다. 피해는 고스란히 토목 사업이 있던 사람이 받는다. 이렇게 열거하면서 새만금을 향한 적개심이 사무칩니다. 차분하게 살피려 해도 격분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감정이 중앙 정부를 향한 불신으로 각인되었습니다.


  이미 할 얘기는 앞문단에서 했습니다. 그렇지만, 분량이 모자르니까 이번에도 채우렵니다. 나랏님을 믿기에는 의심이 지독하다.  제 성향이 이러합니다. 중앙 정부가 하는 정책이 수상하면 의심하고 봅니다. 이게 진짜 국민을 위하는 건지. 이런 의심을 하면서요. 의심이 너무 심하기에 중국놈 팬티를 입은 거냐고 자조하지만요. 그러나 의심이 사실로 드러난 사례가 너무나 많습니다. 남한 현 정권에서는 이런 경향이 너무나 눈에 띕니다. 저한테는 이명박, 이 명칭 자체가 결코는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굴욕으로 간주합니다. 독일 사람한테는 카노사의 굴욕. 엉뚱한 예시를 꺼내지만요.


  이명박 정권이 하는 만행 때문에 왜 이들이 이런 개삽질을 하는지를 조잡하게 되집습니다. 그러면서 전에 있던 정권이 어떤 잘못을 저질렸는지도 파악합니다. 노무현, 김대중 정권에서는 경제 분야만큼은 매우 안좋게 봅니다. 신자유주의 정책. 옛날에 있던 친일파처럼 지들만의 뱃속을 채우려 안달이 난 경제 관료를 중용했으니까요. 도둑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다. 이런 까닭으로 여기만큼은 도무지 좋게 볼 수 없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존경받아도 마땅하다는 면이 있긴 해도 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께서 생전에 대통령이 있던 시기 뿐만 아니라 김영삼, 노태우가 살았던 시기에서 있던 과오도 되집습니다. 제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새만큼은 노태우 정권때부터 시작했을 텝니다. 이 때문에 노태우를 향한 악감이 아주 지독합니다. 그 따위 선심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에 전라북도가 병신이 되었잖아! 이런 불만을 토해냅니다. 그리고 지방 사정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다. 중앙 정부를 향한 이런 불신을 계속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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