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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자담] 승리의 날(День Победы)

  러시아에서 '승전기념일'로 기리는 이 날을 저도 기립니다. 너무 늦었어도 말입니다. 왜 그러한가. 가공할 외적이 벌인 침공을 막아내어 침략자를 이겨낸 백성을 존중하니까요. '반공'에만 얽매인 이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더라도 말입니다.  독소전쟁은 말 그대로 미친 놈 둘 사이에 엄청난 인원이 휘말려 죽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가혹...

[천일자담] 카자크

  흔히 코사크로 일컫는 민족. 이번 천일자담에는 원어에 가까운 카자크로 가리키면서 시작합니다.  제 자신을 별종으로 생각합니다. 블로그에서 쓰는 글투에서부터 말입니다. 말하는 경우에도 문어체처럼 한다. 이런 평판을 직접 듣기까지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대로 글투와 말투가 일치합니다. 저를 직접 접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알리...

[천일자담] 크림 자치공화국 병합을 둘러싼 러시아의 손익

​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가 하늘을 보듯이 식견이 좁을 얘기를 적습니다.    작년 겨울부터 불이 지퍼오른 우크라이나의 혼탁한 정세는 진화될 줄 모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면전이 일어나겠다고 걱정할 만큼 우르라이나를 둘러싼 정세가 크게 불타오릅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크림 자치공화국이 러시아와 병합을 하겠다는 선...

[천일자담] 러시아인 네오 나치에 대한 경멸

   어제 머뭇거리다가 쓰지 않았던 천일자담을 허겁지겁나마 적습니다.  러시아인인 중에 네오 나치가 있다는 소식에 언짢습니다. 어디에나 어리석은 사람이 있게 마련이군. 이 비릿한 생각부터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속칭 악성 일빠로 일컫는 저열한 한국인 친일파와 다를 바가 없이 형편없는 놈들이군. 이렇게까지 봅...

[천일자담] 어느 책에 대한 기억 - 러일전쟁에 일어났던 동족 상잔 이외

  어제 천일자담에 쓰면서 생겨난 기분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책에 대한 기억을 애써 끄집어 냅니다. 본론부터 얘기하면 러시아 차르 근위대에 속한 조선인이 상대한 일본군 중에 같은 조선인이 있었습니다. 왜놈이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조선 사람을 총알받이로 징집했기 때문입니다. 어찌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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